
유전으로 20대 후반부터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더니
30대 중반인 지금은 한달에 한번 이상 염색을 해야 할 정도로 흰머리가 많이 났어요.
그런데 임산부가 된 지금 염색을 못한지 2개월이 다 되어가니 흰머리가 너무 많이 자라났네요.
직장인인데 도저히 이대로 직장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가발을 찾다가
흰머리만 가릴 생각으로 정수리 탑피스를 착용해봤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^^
스타일도 예쁘고
자연갈색 구매했더니 제 머리카락이랑 섞어놓으면 어느 것이 제 머리카락인지 구별이 안될만큼 자연스러워요.
다른 스타일로 하나 더 구입하려구요.